[독서리뷰] The Next -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21세기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기술은 무엇이고 어떤 산업혁명이 일어날 것인가?

클라우스 슈밥이 바라보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

세계가 4차산업혁명으로 들썩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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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VR/AR, 바이오공학, 블록체인, 드론 등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세상이 빠르게 변해가고 그 세상 속에서 기술들을 어떤 관점에서 다루어야 하고 어떻게 발전시켜나가야 할지 전 인류적 고민이 필요함을 알려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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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다음 시대에는 변화를 위한 공동의 비전, 이해관계자와의 협력,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 원동력인 시스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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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마지막에는 다음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정부, 기업, 개인에게 필요한 역할을 소개하고 있으며, 기술은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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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휴대폰의 인공지능 기능을 유용하게 쓰고 있지만 최근에 구글직원 4000명은 구글이 미국 국방부와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함께 하는 것을 반대하였다. 이렇듯 신기술은 혜택과 위협의 가능성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신기술이 가져오는 혜택과 위협을 어떻게 바라보고 올바른 길로 인도해야할지 고민을 하는 분에게 이 책을 추천해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