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중간에 최고의 투자자(투자레벨 99)가 되고자 목표를 잡았었다.
지금을 100중 레벨 0으로 잡고 시작해보기로 한다.
각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는100이며, 일별 점검항목별 경험치과 년별 점검항목별 경험치를 아래와 같이 정했다.
(연 투자수익률 90%이상을 10년 달성하면 레벨 100이 되면서 자산이 613배가 된다.)
최고의 투자가가 되기 위해 나의 작년 실적을 체크해봤다
1. 공부하기(투자 관점 늘리기)
- 독서 : 1년 동안 경제경영, 심리 관련책 총 19권 읽기 완료
- 뉴스 : 매일 주요 뉴스 검토 완료
- 유투브 : 주요 경제채널 3개에 대해 올라오는 글 항상 확인 완료
2. 실천하기(투자 직접 하기)
- 코스닥 개별 주식 종목 + 코스닥레버리지ETF로 년 평균 30% 수익
1년 동안 점검해본 결과, 개선해야할 내용들을 점검해봤다.
1. 공부하기
- 독서 : 월 2권 이상 읽기
- 방법 : 매일 자기전 월 2권 독서를 위한 독서량 진도체크
원래 작년 목표는 책을 월 2권 이상 읽기로 했었는데, 막상 목표만 잡아놓고 시간날때만 책을 읽어서 목표를 이루지 못한 것 같다. 시간이 날때 뿐만 아니라 월별 목표를 생각하면서 예전보다 시간을 더 내어서 책을 읽어야 겠다.
2. 실천하기
- 월 기업분석 2개 이상
- 방법 : 2주간 기업분석을 하지 못했다면 주말에 기업분석하고 자기
- 2020년 1월 내 ETF 구매결정을 위한 선진국과 신흥국 시장 분석
- 방법 : 1월 12일 전까지 신흥국 시가총액, 현 GDP, 금리, GDP 상승률, 주식시장 상증 긍정요소/부정요소 점검
작년 연평균 투자수익률 30%를 얻었지만, 2019년 나스닥 상승률(35%)보다 낮은 수치밖에 벌지 못하였다. 워렌 버핏이 펀드매니저 실적이 ETF 지수보다 못하다고 하였지만, 실제 나도 나스닥 지수보다 실적이 못하였다. 게다가 레버리지를 넣었으면 ETF로만 70% 벌 수 있는 한해였다. 난 한국시장에서 승부를 보았다라는 핑계를 댈 수 있겠지만, 집에서 누워서 폰으로 편하게 미국ETF를 살 수 있는 세상에서는 불만이라고 생각한다. 최고의 투자가는 같은 시간대 최선의 상품을 찾아서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020년에는 2019년보다 더 나은 투자가가 되서 레벨 60의 투자가가 되기 위해 노력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