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주식, ETF (27)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년 주식시장에 대한 아무 생각 주식시장에 대한 아무 생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변수를 기록해보자 1. 금리 4.75~5% - 인플레가 쉽게 안떨어지므로 앞으로 고정될 가능성 있음 2. 인플레이션 5.2 3. 코어 인플레이션 5.5 코어인플레이션 mom으로 0.4% 아직 꺾이지 않음 4. GDP/Maket cap = 151% - 아직 over valued 됨 5. GDP/(Market cap + FED Asset) = 114% - not overvalued, but, not undervalued -> moderate 6. NASDAQ100 PER = 20 7. S&P500 PER = 22 8. 10년 미국채 금리 3.475 9. 2년 미국채 금리 3.988 기준금리가 4.75인데 10년물 금리가 3.475인 것은, 앞으로 금리가 더 내.. [주식시장 점검] 꺾이지 않는 인플레이션 주식시장이 2021년 고점을 기록하고 하락한 이후 회복을 못하고 있다. 주식시장은 과연 회복할 수 있는 것일까? 회복을 한다면 언제 다시 2021년에 보았던 수치를 볼 수 있을까?2020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시장에 엄청나게 많은 돈이 풀렸다. 은행은 제로금리 정책을 사용하였으며, 정부는 부채를 조달하여 가게의 지갑에 돈을 직접 넣어주었다. 그러다 보니 코로나 1년이 지나고, 소비를 시작한 가게의 수요가 급증하였다. 하지만, 설상가상으로 수요는 증가하였는데,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으로 중국은 자국을 봉쇄하였고, 세계적인 물류난으로 공급이 원활하지 않았으며, 마지막 결정타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곡물가격과 에너지가격까지 급등하였다. 수요는 증가하는데 공급은 부족한 상황에서 당연히 가격은 급등하.. [주식시장분석] 주식시장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주식투자 방법 중에서도 가치투자를 가장 좋아한다. 가치투자는 주식 가격에 변동성이 있어도 결국 주식의 가격은 기업의 가치를 따라갈 것이라는 것에 기반한다. 그렇다면, 주식의 가격은 왜 항상 기업가치와 일치하지 않고 움직이는 것인가? 그 원인을 나는 주식은 시장에서 거래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즉, 주식은 시장에서 거래되는 하나의 상품이고,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시장 참여자(수요자와 공급자)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거래가 성사되기 위해서는 수요자와 공급자가 각각 원하는 가격이 일치해야 한다. 그렇다면 주식시장에는 어떤 시장참여자들이 있을까? 첫 번째로, 나처럼 주식 가격이 적정한 가격 이하로 내려가면 매수하는 가치투자자들이 있을 것이다. 두 번째로, 차트를 보고 지지선과 저항선 등을 보면서 매매하는.. [주식시장 점검] 현재 주식시장은 어느 위치에 있는가?(22.08.01) 하락장 이후 반등. 주식시장은 왜 반등했을까? 작년 말 이후 계속해서 떨어지던 주식시장이 어느 정도 하락 추세를 멈추고 반등하기 시작했다. 주식시장은 왜 반등했을까? 주식시장이 반등한 것에 대해 수치적인 측면과 아주 주관적인 측면에서 살펴봐야겠다. 1. 수치적인 측면 1) 버핏지수 주식시장이 고평가 되었는지 평가할 수 있는 유명한 지표인 버핏지수로 살펴본다면 주식시작은 6월 말 시점으로 반등을 시작했으며, US GDP to MARKET CAP 기준으로 200%를 넘었다가 150%(데이터 및 출처 : https://www.gurufocus.com/stock-market-valuations.php) 부근에서 반등하였다. 200%도 엄청난 고평가였지만, gurufocus에서 측정한 새로운 지표인 (GDP+연방.. [주식 투자] 현재 주식시장 - 공포가 만연할 때 욕심을 내야한다. 1. 주식시장의 하락 현재 주식시장은 2020년 3월 코로나 사태로 인한 급락장 이후 하락이 계속 이어지는 장을 다시 맞이하게 되었다. 2020년 3월에는 코로나라는 질병이 창궐하면서 알 수 없는 것에 대한 공포감, 언제 끝날 지 모르는 막연함 등이 시장을 지배하였으며 이는 하락장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는 연준의 저금리와 무제한 돈 풀기 정책을 통해서 급격한 하락은 급격한 상승으로 빠른 시간 내에 전환하였다. 또한, 이후 이어지는 기술주들의 실적으로 주식시장은 고공행진을 계속하였다. 그렇게 돈의 힘에 의해 계속되던 상승장은 결국 인플레이션이라는 돈의 질병으로 인해 마감을 할 수밖에 없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각국 정부는 엄청난 지원금을 국민들에게 계속해서 지급해줬으며, 이는 시중에 많은 돈.. [주식 투자] 변동성 넘치는 파도에서 집중해야하는 것은 무엇인가? 최근 주식시장에서 변동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모두 미국 연준의 입만을 바라보며 언제 금리인상을 수행할 것인지 지켜보고 있으며, 금리인상이라는 단어를 말하기도 전에 입을 떼기라도 한다면 사람들은 모든 주식을 팔아버릴 기세이다. 그렇기 때문에 연준의 발표가 있는 날이 다가 올 수록 시장의 변동성은 점점 커졌었다. 주식 투자를 하면서 연준의장의 입을 바라보고 투자를 해야 할까? 내 대답은 당연히 'No'다. 연준에 의해 시장에 돈이 많이 풀렸으며, 많이 풀린 만큼 유동성을 줄이느냐 더 늘리느냐는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하지만, 주식시장의 본질은 기업의 주식을 사들이는 것이기 때문에, 주식의 가격은 기업의 성장에 따라서 결정된다. 가치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파월의 입을 바라보면서 팔아야 하는지 더 사.. 앞으로의 주식과 부동산 투자 방향 코로나19 이후 전세계가 엄청난 자산가치 하락을 겪었으며, 이는 V자 반등을 이루어내었습니다. 그리고 1년내의 지수포인트 최저점과 최고점이 두배정도 차이나는 유례없는 상승장을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상승장을 잘 들여다보면, 언택트 수혜주인 기술주 위주로 먼저 상승하였으며, 이후 기술주가 하락하면서 경기회복주가 조금 회복하였습니다. 저는 작년 기술주보다는 전례없는 유가하락과 수요부진으로 인해 저평가된 정유회사에 투자하여 이득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팔고 나오는 시점에 워렌버핏의 정유주 매수 공개+추가적인 유가 상승으로 인해 가격은 더 올라갔습니다...ㅠㅠ) 현재의 주가도 기술주의 경우 코로나19이전보다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반면, 택트주나 경기회복주는 아직 코로나19 이전 가격으로 회복하지 못한 .. 코로나 이후의 투자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마스크도 매일 쓰고 다녀야 하고, 외출도 자유롭지 못하고 생활에 불편함이 많이 생겼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3월에 역사에 기록될만한 하락장을 겪었고, 놀랍게도 증시는 V자 반등에 성공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높은 숫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V자 반등에 힘입어 앞으로도 증시가 계속 상승할 것인가? 에 대해 저는 많은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코로나가 터지기전 2월에도 버핏지수*(GDP 대비 시가총액 비율)이 너무 높아서 증시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글을 썼었습니다. *버핏지수 = 주식시장의 시가총액 / GDP 그리고 2월 이후 코로나를 겪으면서 실물경제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고, 여러 곳에서 2020년 GDP는 -성장을 할 것이라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