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거짓말을 한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 것인가?
데이터에 숨겨진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떻게 진실을 볼 것 인가?
원래 레이달리오의 원칙이라는 책을 먼저 시작하였지만, 생각보다 읽는데 오래 걸리면서
이동시간에 원칙보단 가벼운 책인 '모두 거짓말을 한다'라는 책을 들고 다니며 읽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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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라는 단어가 나온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빅데이터를 이용해서 어떤 것을 확인해볼 수 있고, 어떤 방법으로 호기심으로 세운 가정을 결론으로 도달할 수 있게 하는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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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구글 검색 데이터를 통해 흥미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나는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웠고, 나 스스로 구글 트렌드에 접속해서 생각보다 유의미한 정보를 얻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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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책에서는 빅데이터의 한계와 위험성을 알려주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가지고 빅데이터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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