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2)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식 투자] 변동성 넘치는 파도에서 집중해야하는 것은 무엇인가? 최근 주식시장에서 변동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모두 미국 연준의 입만을 바라보며 언제 금리인상을 수행할 것인지 지켜보고 있으며, 금리인상이라는 단어를 말하기도 전에 입을 떼기라도 한다면 사람들은 모든 주식을 팔아버릴 기세이다. 그렇기 때문에 연준의 발표가 있는 날이 다가 올 수록 시장의 변동성은 점점 커졌었다. 주식 투자를 하면서 연준의장의 입을 바라보고 투자를 해야 할까? 내 대답은 당연히 'No'다. 연준에 의해 시장에 돈이 많이 풀렸으며, 많이 풀린 만큼 유동성을 줄이느냐 더 늘리느냐는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하지만, 주식시장의 본질은 기업의 주식을 사들이는 것이기 때문에, 주식의 가격은 기업의 성장에 따라서 결정된다. 가치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파월의 입을 바라보면서 팔아야 하는지 더 사.. 메타버스 세계에서 선점해야할 부동산은 무엇인가? 메타버스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가상부동산 관련 사이트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 만약 많은 이용자 수를 확보한 메타버스 세계가 생긴다면, 어떤 부동산이 가치 있는 부동산이 될 것 인가? 메타버스 세계에서도 부동산의 가치를 측정할 수 있을까? 나는 메타버스와 부동산, NFT 관련해서 메타버스 세계에서도 과연 가치 있는 부동산을 찾아낼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계속해서 하였다. 그리고 나는 메타버스 세계에서도 부동산의 가치는 논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지금 와서 메타버스라고 하지만, 실제로 다양한 사용자들이 모여서 서로 소통하는 온라인 세계는 이미 온라인 게임의 형태로 많이 존재하였다. 나는 어릴 적부터 온라인 게임을 좋아했으며, 특히 캐릭터를 만들고 키워나가는 RPG 게임을 좋아했었다. 나는 RPG .. [독서 후기] Think again - 애덤 그랜트 Think again, 다시 생각하라. 독후감을 쓰려고 책을 제목을 다시 본 순간, 책의 제목을 정말 잘 선정했다고 생각했다. 책의 제목은 이 책에 있는 모든 내용의 근본을 잘 설명해준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지식들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내가 본 지식이 맞다고 생각하고 살아간다. 과연 그럴까? 뇌과학 책에서도 알려주듯이 우리가 아는 지식은 실제로 완벽하지 않으며, 잘못된 지식일 가능성이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정말 맞는 것일까? 과학자들은 연구의 마무리 단계에서 이 연구의 지식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연구의 한계점을 알려주고, 이 연구와 관련한 지식이 더욱 확장될 수 있음을 알려준다. 이 책의 작가는 위 내용과 같이 우리는 살아가면서.. [독서 후기]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 투자를 하다 보면 내가 투자를 올바르게 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싶을 때가 온다. 나의 투자 방향이 맞는 것일까? 올해는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할까? 이런 의문이 생길 때면 나는 이미 투자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다시 읽어본다. 피터 린치의 월가의 영웅 책을 다시 읽어보다가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 책은 아직 읽어보지 않아서 사서 읽어보게 되었다.(사실 월가의 영웅 내용도 이제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 가물가물..) 이 책은 피터 린치가 '월가의 영웅' 책을 쓰고 난 다음에 쓴 책이다. 책을 읽기 전에 '월가의 영웅'에서도 자신의 투자 방법에 대해서 여러 가지 설명을 했지만, 여기에는 또 어떤 내용을 담았을까 궁금해졌다. 책의 내용은 피터 린치가 개인 투자자도 성공할 수 있다는 내용, 마젤란 펀드 .. [독서 후기] 강방천의 관점, 투자의 기준을 생각하다. 내가 강방천 아저씨를 알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평소 경제나 투자관련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계속해서 보다가 강방천 아저씨가 나온 것을 보게 되었다. 한 영상을 보자마자 이 아저씨는 '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후로 강방천 아저씨가 인터뷰한 동영상들을 모두 찾아보았다. 보통의 전문가들은 채널에 나와서 얌전하고 조곤조건하게 인터뷰를 하는데, 강방천 아저씨는 주식 관련해서 이야기할 때 스스로 들떠서 엄청 열정적으로 말을 하시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책을 읽었을 때도 선천적으로 호기심이 엄청 많으시고 주식투자를 엄청 좋아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워런 버핏도 직장에 가는 길이 즐거워서 탭댄스를 추면서 간다고 하였다. 강방천 아저씨도 투자에 대한 열정이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성공적으로 투자를 .. [독서 후기] 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 - 켄 피셔 켄 피셔는 코로나19 위기로 2020년 3월 주식시장이 급속도로 하락할 때, V자 반등을 할 것이라고 예측한 사람이었다. 당시 많은 전문가들이 코로나19는 실물경제 위기를 일으킬 것이며, 경제가 계속 침체상태로 가거나 반등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측했었다. 하지만, 주식시장은 V자 반등에 성공하며 반등 이후 계속해서 최고가를 갱신하였다. 어떻게 이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가? V자 반등이 생길 것이라고 말한 켄 피셔는 어떤 관점을 가지고 있길래 그렇게 예측했을까? 그의 생각과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이 궁금해서 이 책을 읽어보았다. 이 책에는 흔히 금융권에 팽배한 일반적인 상식들이 정말 맞는 말인지? 켄 피셔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책들이다. 켄 피셔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맞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정말로 맞는 .. [독서 후기] 클라우스 슈밥의 위대한 리셋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책을 읽어본 후, 클라우스 슈밥이 쓰는 책은 꼭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었다. 이 책이 나온지는 몇 개월이 지났지만,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책을 이제야 읽어보게 되었다. 클라우스 슈밥은 본인만의 통찰력을 통해서 코로나19 이후 발생할 상황들에 대해 분석을 해놓았으며, 책이 나오고 몇 개월이 지난 현재 시점에 실제로 책에서 언급한 일들이 많이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는 비대면 수요를 등에 업고 과학기술 발전을 더 앞당겼으며, ESG를 포함한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부각시켰다. 이전에도 비대면 과학기술은 계속해서 발전하였지만, 코로나19는 발전 속도에 기름을 부었다고 생각한다. 주식시장에서는 비대면 관련 주식들의 가격이 많이 상승하여, 비대면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들은 회사의 자금조.. 앞으로의 주식과 부동산 투자 방향 코로나19 이후 전세계가 엄청난 자산가치 하락을 겪었으며, 이는 V자 반등을 이루어내었습니다. 그리고 1년내의 지수포인트 최저점과 최고점이 두배정도 차이나는 유례없는 상승장을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상승장을 잘 들여다보면, 언택트 수혜주인 기술주 위주로 먼저 상승하였으며, 이후 기술주가 하락하면서 경기회복주가 조금 회복하였습니다. 저는 작년 기술주보다는 전례없는 유가하락과 수요부진으로 인해 저평가된 정유회사에 투자하여 이득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팔고 나오는 시점에 워렌버핏의 정유주 매수 공개+추가적인 유가 상승으로 인해 가격은 더 올라갔습니다...ㅠㅠ) 현재의 주가도 기술주의 경우 코로나19이전보다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반면, 택트주나 경기회복주는 아직 코로나19 이전 가격으로 회복하지 못한 .. 이전 1 2 3 4 5 6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