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2)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서리뷰] 2017년 전세계가 주목한 기술 - 블록체인 혁명 블록체인 혁명 ⠀⠀⠀⠀⠀⠀⠀⠀⠀⠀⠀⠀⠀⠀⠀⠀⠀ 이전에는 4차 산업 혁명하면 인공지능, 클라우드가 많이 언급되었다. ⠀⠀⠀⠀⠀⠀⠀⠀⠀⠀⠀⠀⠀⠀⠀⠀⠀ 이 기술들만으로 정말 방직기술의 자동화, 증기기관, 하버법, 디지털 기술처럼 인간의 삶을 바꾸는 커다란 혁명을 일으킬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도 있었다. ⠀⠀⠀⠀⠀⠀⠀⠀⠀⠀⠀⠀⠀⠀⠀⠀⠀ 그리고 2008년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익명을 요구하는 자에 의해서 비트코인을 통한 블록체인 기술이 소개되었다. ⠀⠀⠀⠀⠀⠀⠀⠀⠀⠀⠀⠀⠀⠀⠀⠀⠀ 미국에서는 2013년에 붐이 불었으며, 한국에서는 2017년도에 엄청난 붐이 일어났었다. 그리고 많은 전문가들이 블록체인이 기존 금융산업의 구조를 뒤바꿀 것이라는 이야기를 거론하였다. ⠀⠀⠀⠀⠀⠀⠀⠀⠀⠀⠀⠀⠀⠀⠀⠀⠀ 4차 산업혁명은 블록체.. [독서리뷰] 일취월장 - 날이면 날마다 성장한다. 과거보다 나는 성장했는가? ⠀⠀⠀⠀⠀⠀⠀⠀⠀⠀⠀⠀⠀⠀⠀⠀⠀ 일 년 전을 돌아봤을 때 나는 더 성장했는가? 에 자신 있게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있을 때 이 책을 보고 읽을 수밖에 없었다 ⠀⠀⠀⠀⠀⠀⠀⠀⠀⠀⠀⠀⠀⠀⠀⠀⠀ 이 책에는 운, 성장 등 각 분류별로 많은 사례들과 함께 내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해주며, 경영에세이를 통해 글쓴이의 생각 또한 알 수 있게 해 준다 ⠀⠀⠀⠀⠀⠀⠀⠀⠀⠀⠀⠀⠀⠀⠀⠀⠀ 이 책을 읽고 난 후 끊임없이 배움을 추구하고 성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깨달았으며 이후 나는 더욱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일 년 전 자신을 돌아봤을 때 ‘나는 성장했는가?’, ‘내 인생의 기울기는 더 상승했는가?’에 자신 있게 대답하고 싶은 분에게 추천드리는 책이다 세상을 이루는 법칙 - 물리학과 투자법칙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법칙과 이야기들 나는 어릴 적부터 물리학과 수학을 재밌어했다. 그래서 수능 과목도 물리학1, 2를 선택해서 공부를 했었다. 나는 물리학을 공부하면서 내가 살아가는 세상에도 일정한 법칙들이 존재하는 게 정말로 신기했다. 과학이 발달하기 전에는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사람들도 많았고(아마 지금은 없을 것이다), 만유인력의 법칙을 통해서 사과가 왜 바닥으로 떨어지는지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내가 물리학을 공부하지 않았더라면 나는 내가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도 일정한 법칙들이 있는지 의식하지 못하고 살아갔을 것이다. 수학적인 법칙이 아니더라도 세상엔 설명할 수 없는 사례들이 많이 있다. 옛말 틀린 것 하나 없다듯이, '아니 뗀 굴뚝에 연기 날까.',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히트 리프레시] 마이크로소프트 CEO의 경제성장에 대한 생각 인도에서 태어나 공학박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 CEO까지, CEO 직책을 맡게 되면서 클라우드 산업을 발전시키기까지, 그 이후의 마이크로소프트 미래 및 신기술 전망까지, 그와 대화하지 않아도 그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쌓아온 경험과 철학, 지혜 그리고 미래 기술에 대한 관점을 알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기술과 성장의 관점에서 그는 (교육+혁신)*기술강도 = 경제성장 이라는 기술을 통한 경제성장 모델을 제시하였다. 경제성장에서 교육과 혁신도 중요하지만 기술을 깊게 내재화시키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그의 생각을 볼 수 있는 공식이다. 그의 공식은 경제성장관점에서 뿐만 아니라 개인 및 기업의 성장에도 적용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을 통해 스스로 끊임없이 지식을 습득하고 혁신을 거듭해나가며, 터득한 능.. [다음은 무엇일까?] 언택트(Untact) 시대와 VR, AR 부동산 투자 우리는 비트코인을 기억한다. 우리는 2017년 비트코인이 급격히 상승하던 해를 기억하고 있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2010년에 비트코인은 샀어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2010년에 비트코인 가격이 이렇게까지 오를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됐을까? 그때 당시 어떤 사람은 1만 비트코인으로 피자를 사먹었었다. 나라도 그때 당시 코인으로 피자를 사 먹을 수 있다니? 하면서 1만 비트코인이 있었다면 피자를 사 먹었을 것이다. (피자는 내 최애 음식이다.) 과거의 비트코인과 관련한 이야기는 주변에서도 많이 들어볼 수 있다. "대학교 연구실에서 비트코인을 채굴해봤었다.", "어떤 선배가 이것은 사야한다고 말했는데 그 선배도 30만 원이 되니까 팔아버렸다." 등등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들 모두.. 지금 주식 사야하나요? 지금이 저평가된 것 맞나요? 지금 주식 '사야 할 때' 인가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주식시장에 엄청난 충격이 왔다. 주식시장의 엄청난 충격은 그동안 주식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던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이럴 때' 주식 사야하지 않냐면서 주식계좌를 개설하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 정말 주식을 '사야 할 때'인가? 트레이더가 아닌 가치투자자로서 나의 의견을 말하자면, 내 대답은 "사야지. 근데 '이럴 때'에도 좋은 종목만 사야지."이다. 트레이더들은 주식을 사야 할 때? 안 사야 할 때? 가 없다. 매일매일이 게임이다. 선물 투자자인 경우 내려갈 것 같으면 매도에 돈을 걸고, 올라갈 것 같으면 매수에 돈을 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주식을 '사야 할 때'라는 타이밍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트.. 삼성전자 주식 지금 사야하나요? 사람들은 왜 갑자기 삼성전자 주식을 사들였나? 코로나19 및 원유 사태로 인해 글로벌 증시가 하락한 지금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사기 위해 주식계좌를 설립하고 있다. 그리고 남녀노소, 평소에 주식에 관심이 없던 사람도 삼성전자 주식을 지금 사야 하지 않냐고 물어보고 있다. 심지어 내 주변에 평소에 주식을 하지 말라고 지속적으로 말씀하시던 분도 삼성전자 주식을 사야 하지 않냐고 물어보셨다. 그리고 실제로 삼성전자 주식 가격이 내려갈 때 개인들이 삼성전자 주식을 엄청나게 많이 사들였다. 나는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일까에 대해 궁금했다. 과거에는 주식 가격이 폭락하면 사람들이 주식은 하지 마라, 망하는 지름길이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었지만 지금은 왜 사야 하는지에 대해 문의를 하는 것일까? 정확한 요인은 .. 내가 하는 것은 투자인가 트레이딩인가? 내가 투자를 하는 이유 돈을 통해서 돈을 벌어 벌려고 하는 사람은 자신이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인지 트레이딩을 하고 있는 것인지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기에 투자와 트레이딩은 아래와 같다. 투자 : 기업의 현재가치와 미래성장가능성을 보고 이익을 얻기 위해서 기업에 자본을 제공하는 일 트레이딩 : 자산가치의 흐름과 변동성을 보고 주식이나 채권 같은 자산을 단기간에 사고파는 일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단기간에 사고 팔면서 본인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위 기준으로는 트레이딩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트레이딩은 난이도가 상당히 높으며, 최고의 인재들이 고액의 연봉과 보너스를 받으며 트레이딩 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 반대로 투자의 경우는 트레이딩보다 난이도가 낮으며, 누구나 쉽..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